아~ 아쉽다. 휴가 다 병원 이다 뭍에 다녀 오느라~ 리듬이 깨진 부산한 시간, 오랜만 에 두바퀴 안장 에 걸터 앉아 해안가를 달리자니.., 줄지어 달리는 돌고래 때..., 한무리 지나 가면 다시 또 무리 지으며 계속돼는 돌고래 떼 하필~ 늘 등짐 에 망원 카메라 를 짊어지고 다니다 오늘따라 광각렌즈 담았으니.., 스마트폰 줌 이라도 최대로 잡아 보이~~~~~~ 아~ 아쉽다. 海 田 오늘은 아쉬운 마음에다 재선충 까지 맴을 쓸쓸하게 만드네~^^ 제주도 2013.09.11
도두봉에 걸린 낙조 해넘이를 만날양으로 사라봉에 올랐건만~ 아차차!!!!! 아무때나 사봉낙조가 아니로세.... 하늘에 떠있는 햇님은 저만큼 도두봉으로 내리니., 불야 불야~ 용두암을 지나 도두로 향했네..., 도두봉에걸린 낙조빛에..... 저만큼에 뛰어오르는 물고기~ 아니 물고기가 아니라 돌고래떼가 아닌가??? 오호~통재라~~ 내게 좀더 먼거리를 잡을수있는 망원렌즈가 있었다면.., 이래서 사진전문가분들이 렌즈를 많이들 갖고 계시는가보다... 망망대해와 입맞춤하는~ 새해넘이를 만나려면 족히 차귀도까지는 달려가야겠네..., 제주도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