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세상에 나와 나고 늙고 병들고 죽엄을 어찌 피해갈수 있겠냐마는 아픔에 고통만은 사람따라 그 차이가 있음을~~~~~ 한세상 많은 질병 찾아와도 의연하게 대처했건만 산수 향해 가는 마당에 고통과 인연 맺자니 서러워 지는 마음 어쩔수 없구나 한달간 주사요법 치료 육신이 받아드리지 않으니~~ 주사약 치료 어려울것 같다며 중간 비용 들이지 말고 수술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하시는 선생님 말씀에~ 곰곰히 생각끝에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알고 수술하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