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반백이 다됐구먼) 소리 듣던 세월 엇그제 같건만 어느새 올백의 물결 세월 참 빠르기도하다 지명지년 무엇이 그리도 바쁘셔 오십전 아버님 떠나시고 예순여섯 큰병얻어 고생고생 하시다 떠나신 우리 어머님 더욱 더 그리워지는날 꽃상여 타고가신 우리 부모님 꽃동산 찾아가면 뵐수 있으련지..., 신축년 어버이날에~ 잊을수없는 세월 202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