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5

정방폭포

제주도가 지역적으로 신기한것이 많다.오색무지개님께서 일러주신 nd-8 렌즈덥개를 구입한것이 한참이나 되었는대도....,오늘도 날씨는 화창 하건만.....^^ 길이 멀어~ 새벽밥 해결하고 서귀포 정방폭포를 가기로 맴을 먹는다. 단지 nd-8 를 사용해 보기를위해.. 그도 그런것이 제주라는곳이 시냇물소리 라도 들을라치면~ 서귀포를 가야만하는 까닭에.., 제주시는 비가 내릴때뿐..,평상시는 모두 건천뿐이다. 잘 다듬어진 도로 늘 516도로를 달릴적마다 생각한다. 이 도로를 만드느라.., 고생하신분에게 감사에 마음을.._()_ 입장권을 구입하고 계단을 따라 들어서니~ 멀리 섶섬이 보인다.한곳은 문섬인것 같고..., 안식구와함께~ 서귀포유람선을 타던 생각에 잠시.., 너무 이른아침 해산물 파시는 아주머니손길에 깔..

제주도 2010.05.15

세연교 다리밑으로 썰물이되어....,

마음은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리듬이 깨어져나간 공간엔 부산함만 차지하고..., 18-200 렌즈를 구입해 언젠가 블러그에서 보았던 세연교를 찾아보기로한다. 새벽길에 달리는 95번도로 잿빛하늘이 떠오르는 태양을 가린다. 성읍마을 일출봉 이정표에 마음이 뺏겨 난산을 거쳐 일출봉에 들렀다. 범섬~ 지난해 아내와함께 유람선을 즐기던 생각에 카메라에 담는다. 태우모양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어만든 새연교, 사람과사람에 마음의교량역활을 할수있는 아름다운 다리이면 좋으련만..., 건너편 문섬이 보인다.잠수함관광이 이루어지는 섬이다. 목재와 자갈로 이어져 만들어진 산책로가 명상길로도 손색이 없다. 멀리 범섬이 보인다. 조금은 힘들어보이는 산책길....., 운동화라도 준비못하면 발길을 되돌려야할것만같다. 새섬에서 바라보..

제주도 2009.11.16

선덕사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하고있는 선덕사 서귀포시에서 11번도로를 타고 십여분 달려 돈내코입구를 지나 바로 남서교전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으면.., 이렇듯 도량으로 갈수있는 숲길이 나온다. 여니 도량과는 달리 이층기와지붕으로 이루어진것이 다른나라에 온것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일주문이 없이 바로 사천왕문으로 들어가야하는것 또한 다른 사찰과 다른점이며..., 위에있는 기와지붕에는 무량수전이라는 현판이 걸려있고 아래 지붕에는 대적광전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범종각 단층이 화려한것이 근래 새로 단장을 한것같다. 무량수전 너머로 보이는 백록담이 코앞에 있다. 주위에는 이름모를 꽃들과함께.....,불두화꽃이 도량을 한층 빛내주고있다.

제주도 2009.05.09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장엄 제주의 불자 양승문입니다. 봉선사 공개방송은 성황리에 끝났는지요. 지난방송듣기 까지 기다리려니 궁굼해서요. 참석하신 여러불자님들 감기나 안들으셨는지 지난 관음사 영산대재 여기 제주에도 무척이나 쌀쌀하던대...., 스님 참석하지 못한 죄송함에 서귀포에 있는 약천사를 참배 하고왔습니다 장엄 장엄 장엄이드라구요. 벌린입 다물지못하고 한참을 바라뵈웠답니다.., 2005년 10월 21일

마음 고요 2008.11.11

약천사

서귀포 대포동에 위치하고있는 약천사는 비로자나부처님을 주불로 모신 화엄도량 입니다. 큰법당에 들어서면 부처님의 웅장하신 그모습에 내 자신 작은 먼지처럼 느껴졌답니다 . 동양에서 제일로 큰 부처님을 모신 도량이랍니다. 대웅전에서 참배를 마치고 아름다운 단청을 바라보며 이층계단에 오르니 많으신 부처님들이 반겨네요. 큰법당에서 나와 뒷편 작은 오솔길을 따라 가니 굴법당이 있드라고요. 굴법당에서 예를 올리고나와 각종 야생화를 구경하며 내려오니 오백나한님들이 계시는 나한전이 있어.우리 두식구 나한전에 들러 나한님들께 예를 올렸답니다. -가시는 길- 제주공항에서 평화로(옛 서부산업도로)를 이용해 1시간(승용차이용)여 거처 중문관광단지 까지 오시면 약천사 이정표를 보실수가 있지요.

제주도 200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