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투자 끌어 들여 경제 성장 얻는다는것이 과연 땅 팔아서 까지 하는것이 옳은 일인가. TV에서 들려오는 소리 송악산이 중국인 에게 매도 됐다네. 입산금지 팻말에 몇차례 찾았다가 오르지 못했던 송악 오름 분화구 만날양 이른 아침 서귀포 로 발걸음을 놓았다. 바다에 떨어지는 햇쌀이 어찌나 곱던지.., 잠시 브레이크를 밟는다. 이른 아침부터 물질 하시는 해녀 할머님 들 부지런도 하시지~ 송악산 진입로 오르며 산방산, 형제섬 에 눈길을 준다. 송악 오름 오르기 시작 가파도 마라도 가 저리도 가까이에 있었나? 한눈에 들어온다. 분화구 는 꽤나 급경사 이루고 있고~ 모진 바람에도 견디며 살아가는 들꽃들 어찌나 바람이 세찬지 몸 가누기 조차도 힘이 들구만.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것 같은 분화구 무늬 가 호기심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