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한사람 더 내려요" 뒷전에서 귀가 쩡~~~~~~울린다 지하철 승강기 젊은 아가씨 깡총 내리더니만 막히지 않은 경계에 두마디 "나는 어떻게~" "내려가 기다릴께 다음번으로 내려오렴~" 일행이 있었네~ 허허~~ 이놈의 께임 정신 팔리지만 않았어도 양보의 미덕 놓치지 않았을걸~ 순간 별똥 튀는 후회 그 놈의 쩡~~~~~~ 소리 듣기싫어 계단을 이용해야하련만~^^* 이런 저런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