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사 2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한산사 스님 한산사 잘 들었습니다. 내용을 알지도 몰으면서 음악만 흘러나오면 두손이 모이고 두눈이 스르르 감기는것은 어데서 오는 마음일까요. 감기 조심하세요.., 2005년 12월 30일 정목스님 건강하시죠. 조모님의 기제사가 있어 서울에 올라갔다가 오늘 막 내려왔답니다 성도재일 어제 마음고요 총무님을 뵙고 올양으로 택시를 잡아타고 주유소앞에서 하차 곰네집을 찾아 언덕을 오르다 어지러움증이 와 발길을 돼돌리고 말았답니다.., 스님 요번 만남의 광장에도 참석치 못함을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돌리고 비행기에 올랐답니다.12일에만남 성황리에 행하시기를빌며..., 차후 제 안식구와 스님뵈러 찾아뵙겠스니다 안녕히 계세요.., 2006년 1월 8일

마음 고요 2008.11.11

한산사

한산사 張繼의 시 (현종713-756년) 장계가 풍교에서 노를져어 마을로 들어가던때 한산사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지은 풍교야박(楓橋夜泊) 月落烏啼霜滿天(월락오제상만천)위예루오~우띠~쑤아앙~만티엔~ 달은지고 까마귀우는대 하늘 가득찬 서리내리고 江楓漁火對愁眠(강풍어화대수면)지앙펑위이후오~듀이~초우미엔~ 강촌교와 풍교의 고깃배 불빛을 마주해 시름속에 자는대 姑蘇城外寒山寺(고소성외한산사)구수~청와이~한산스~ 고소성밖 한산사로부터 夜半鐘聲到客船(야반종성도객선)이에빤~쭁썽~따오~커츄안~ 한방중 종소리가 객선까지 이르네.

마음 고요 200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