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가득찬 대접에 물울 자꾸 채우려면 물은 넘치기 마련 이젠 우리네 장례문화도 바꾸어야할때가 된것같다 떠나는 자는 그냥 떠날뿐~ 산자들 청룡백호 찾아다니네 떠나시는 선망부모 그리는 애절한 마음보다 나 잘대라고 청룡백호 찾아서야 어찌 효를 말하리요 오늘 날씨 참 좋구나 벌초날은 정했으려나~~~~~~~~ 잊을수없는 세월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