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없는 세월

벌초

코스모스49 2020. 9. 13. 14:47

가득찬 대접에 물울 자꾸 채우려면 물은 넘치기 마련

이젠 우리네 장례문화도 바꾸어야할때가 된것같다

떠나는 자는 그냥 떠날뿐~ 산자들 청룡백호 찾아다니네

 

 

떠나시는 선망부모 그리는 애절한 마음보다

나 잘대라고 청룡백호 찾아서야 어찌 효를 말하리요

오늘 날씨 참 좋구나

 

벌초날은 정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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