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에서 산림욕을 하고...,
함덕에가 이른 아침 해결한후....,
선녀와 나무꾼에 들러 옛추억에 젖어보곤...,
표선해수욕장을 거쳐 해변도로 애용해...
쇠소깍에서 발 당구고 ...,
새연교를 건너가 생이소리와 함께~ 노닌후.., 남원 큰엉에 부서지는 파도 바라보니.., 하루해가 져물었네.,
환갑 넘은 친구들..., 무에 돈들여가며~ 아이들 구경거리 할라나.,돈안드는 풍광 바라보는것.., 여행에 으뜸이라....,
20일 12시45분 김포행 이른아침부터 밀려오는 짙은안개에 비행이 대기~ 대기~ 결항~
재예약을 해주면 좋으련만~ 3시, 7시, 9시, 대기방송만 들려올뿐..,
끝내 밤11시 비행기 차례에~ 김포아닌 인천공항에 내려준다니...,
아하! 이런 세상에...,그 시간에 인천에 내려 어찌 가라하는지...,
무거운 발걸음 돌려 다음날 새벽바람에 또 다시~ 대기 7시 제주를 떴다..,친구들아~! 고생했네.
2010년 6월18일-6월20일 제주 짙은 안개와 함께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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