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을 듣고 늘 마음이 미로를 찾느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오늘 짬을내 휭~하니 다녀왔다.
지난 14일 개장을해 지도에도 나오지를 않는고로 비자림 근처라는 말만 듣고서...,
비자림이야 벌써 몇번을 다녀왔는지조차 모르도록 많이 찾았으니...,
시원한 폭포가있는 연못과 조각상들이 반긴다. 많은 하루방을 보아왔지만 인사하시는 하루방은 예서 처음 만나네..,
3가지 미로중에 첫번째 미로 관광객들을 따르며 미로길을 시작....,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들이 상처를 입지 않은것을보니 이길은 분명 아닐것이고...,
입구에서 함께들 시작하던 관광객들중 양산을 들은 한분이 그새 홀로 떨어져 미로를 찾네..,
하늘에 여객기 어디로가는 비행기인지..? 비행기까지 나를 미궁에 빠지게 하네~ 나침판이라도 있으면 대충은 알겠다만...,
3코스 미로중에 예가 주 미로인가보다. 어디서 이리 많은돌을 구해다 쌓았는지...,
예가 미로 중앙, 한참을 돌아다니다보니 여기는 들리지도 않고 밖으로 나와 다시 역으로 들어가 기여코 찾았다.~ㅋㅋ
송이돌 길인줄로 알았더니 송이를 돌담위에다 쫙 깔았구먼...,
개장한지 한주밖에 되지않았으니 광고를 많이 해야되겠지...,kctv에서 취재를 나온 모양이다..,
3코스를 무사히 통과하니 박물관이 반긴다. 무엇을 뜻하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눈에보이는것 모두가 미로에 대한것뿐
미로 미로 미로 미로 미로 미로...^^* 3d 화상무대
신설 관광지인고로 지도상에 위치는 안나오고 비자림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