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 삼나무 거센 바람 막아주고 봄 여름 가을 나들이 꽃들도
다가오는 계절에 주츰 저만큼 물러나 무상함을 일깨워 주는구나.
이 생 연 다하고 새 연 맺을적 에 너희가 내게 주듯~
내 또한 많은 연들 께 즐거움 나누어 주리~^^*
달리아 꽃말 <옆서> 내 마음 옆서 한장 날려 본다.
무화과
한겨울에도 가지에 메달려 익어 간다는 감귤
지인들과 나누는 덕담 오고 가는 술잔
만나서 마시고 분위기 에 마시고 주고 받는 술잔 에
발그레 취기가 오르고 말았다.
전못 (농수연못)
'제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흘꽃밭 (0) | 2013.11.02 |
---|---|
열은 열 로 냉은 냉 으로 (0) | 2013.10.30 |
한마음선원 제주지원 (0) | 2013.10.28 |
해바라기 (0) | 2013.10.24 |
용눈이에서 아끈다랑쉬 그리고 아부오름 (0) | 2013.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