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화진포 첫째날

코스모스49 2014. 4. 29. 17:34

  스치는 바람 소리 에 고요 를 깨우는 정겨운 소리 "카톡~"

  "캔디 풀어 주세요." 

  "오호~ 알았어" ㅋㅋ  지금 경춘 고속도로 달리는 중,  화진포 를 향해~

 

 

하얀 모래사장 과 호수 를 겸비한 화진포, 호수 에 물.., 바닷물???  민물???

 

그 무에 문제련가.?  눈 에 들어오는 풍광 이리 좋으면 그만 이지..,

 

 

  숙소 위치 확인, 부용꽃 반긴다.

 

숙소 에서 제공 하는 관람길 나섰다. 입실 시간을 기다리며..,

 

  <생태박물관> 제주에서 수없이 보아 왔던 모습

 

 

 

<이기붕 별장> 서울 시민 10 평도 안되는 집에 살던 그 시절 비하면 당시 대궐 같은 휴양지를 가지고 있었구만.

 

  담장이넝쿨 에 참새 두마리 한폭 에 그림을 연출 한다.

 

<김일성 별장>

 

 

이틀간 인연 맺을 숙소, 앞으로는 백사장 이요. 뒤로는 산책길 이라 ~ 그 사람들 반할만도 하구나.

 

<화진포해양박물관> 눈에 들어오는것 마다 다 볼거리 라. 인위적인 볼거리 는 사양 하기로 하고~ㅋㅋ

 

어느곳 에 발걸음 놓아도 너희들 이 반갑게 맞아 주는것만 해도 여행에 보람은 충분 하구나.

 

뉘 일부러 갔다 놓았을꼬~? 솔방울 하나 작은 꽃 들에게 보호를 받네.

 

  이승만 별장

 

  한바퀴 휭~하니 돌아 보곤 숙소 입실, 앞 바다 가 한눈 에 들어 온다.

 

광개토대왕 무덤 이 있다는 작은 섬

 

  <거진항> 저녁 찬거리 아니~ 술 안주 횟거리 로 결정, 한푼 이라도 아껴 보려는 맴에 항 까지~

 

망부석 되었더냐.? 어찌 그리 꼼짝 않고.., 짝 잃은 갈매기 한마리

 

  걸어 놓은 가재미 비릿한 내음 코를 찌르네..,

 

 

항만 크기 에 비해 너무 조용한 포구 

 

  오늘 싱싱한 횟거리 로 포식을 하겠구나.

 

  숙소 진입로

 

  <고인돌>

 

  어둠이 지나 새벽이 오기까지..,

 

  밤바다 조업선 늦도록 불 밝히는것 을 보며 주거니~ 받거니~

첫날 거나 하게 취했다. 취중천국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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