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놈들 폰을 코앞에 바짝 들이 대도 꿀찾기에 정신이 팔려 꼼짝을 않네.
아~ 이 놈들아! 참새가 날아 와도 그리 태연히 꿀만 먹고 있겠느냐.?
탐욕에 눈이 멀어 남이야 어찌 되거나 말거나 제 욕심만 챙기는 사람들 좀 보렴~
높은 하늘을 바라 보아라. 네 모습이 몰래 카메라에 찍히고 있지 않니~
욕심 많은 사람이 말이다.
찔레꽃
쉴새 없이 짚풀 나르는 비둘기 새 보금자리 라도 마련함 인가.
하얀 민들레는 모두 어디로 갔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