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별도봉

코스모스49 2015. 5. 15. 16:12

참으로 오랜만 별도봉 오르니 많이 변해있네.

올해는 얼마나 많은 소나무 또 재선충에 희생 당할런지..,

 

    벚나무 열매 까맣게 영글어지면 이제 포대손님들 바빠지겠구만.

 

곤을동 마을 언덕~  언제 이렇듯 음료수도 까지 놓았나.

내 다녀간지 꽤나 오래되었네.ㅎㅎ

   가파른 별도봉

 

턱 숨찬 내를 위해 네가 도와주는구나.

다시는 사람 다니는길은 나오지 말거라.

금은화 가 벌써~

 

 

 

 

정수장

보잉747 요란한 괭음소리 남기며 하늘 높이 오른다.

아직 서울 갈일 스무날이나 남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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