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도약

코스모스49 2023. 4. 14. 08:51

 

 

너무도 힘겹게 함께한 시간
속절없이 옆에서 지켜만 보며
오고간 무언의 대화들
두해하고도 여러날 너무도
고통스러운 날들 이었다
자 ~
이제 다시 일어나야지
잃어버린 웃음 되찾아야지
새롭게 새단장하고 활짝 두손 뻗어
새봄 한아름 가득 안아보자
코로나19여~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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