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로 달려가는 세월
지금 이 자리 내가 있음에 감사하며
많은 인연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겨울에도 마른채 굳굳이 서있다
새봄 어린 억새 나오면 기둥받이 된후에야
시든다는 억새꽃
갑진년 새해에는 좀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모든 인연에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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