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감사

코스모스49 2023. 12. 14. 16:18

한라산 오름 쏘다니던 다리 힘 어디로 갔을까
계단 오르고 내리고 환승 환승
지하철 걸음걸음 멀기만 하구나

난청으로 한쪽귀 잃을째
두 귀가 있어 감사 했건만
아직 두발 걸을수 있음을 감사한 맴 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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