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4

반야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때 오온이 공한것을 비추어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지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상 행 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법이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대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식도 없으며 안 이 비 설 신의도 없고 색 성 향 미 촉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고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 집 멸 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

사경 2023.06.14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도 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개 내지 무의식개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사경 2023.05.16

선흘꽃밭

꽃밭속 삶의 여운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며 자기 발 아래 피어 있는 작은 꽃 한송이.., 한번 이라도 허리 굽혀 바라본 사람이 얼마나 될꼬~? 오늘 찾아본 작가님 내외분께 대한 부러움을 감출수가 없다. 꽃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작품 마다 피어 오르는 꽃내음.., 어느 작품 하나 마음 에 와 닿지않는것이 없을쎄~^^* 반야심경, 법성계, 방하착, 나는 지난 세월을 어떻게 살아 왔나 되돌아 보게된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306-1(선흘꽃밭)

제주도 201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