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 3

발원

이름 석자 도 모르고 다만 불러그 라는 매체를 통해 서로 인사를 나누는 블방 주인장들 한동안 소식이 뜸하면 걱정이 되고 언제나 다시 소식을 올리시려나 기다려지는것을 보니 본래 우주에 모든 존재는 둘이 아닌 하나임을 깨닳게 해줍니다. 힘든 어려움이 찾아와 잠시 휴식에 들어 가셨는지.., 행여 지금 이순간 힘든 병마와 함께 하시고 계신다면 속히 쾌유 하시기를 간절히 발원 올립니다._()_

이런 저런 2013.05.21

2011년 7월 31일 오후 03:55

7월에 마지막날을 보내며.., 언제나 그랬듯이 장마를 보내고난뒤에 닥치는 물난리가 무섭더니만~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보금자리를 잃는 재난을 당하고야 말았다. 100년만에 찾아왔다는 폭우는 순식간에 도시를 삼켜버렸고 철저한 시공도없이 난무하는 관광개발은 봉사를 나간 젊은학생들이 토사에 묻혀버리는가하며 산이 무너져 흙더미가 주택을 덥쳐 또한 인명피해가 나는둥 참으로 두눈으로 바라볼수없는 모습들이 마음을 아프게했던 7월한달. 이 모든것이 인간이 자연을 너무 학대한대에서온것만같아 씁쓸함을 감추기힘들다. 자꾸만 파헤쳐져가는 국토 10년 100년 아니 천년을 내다보는 개발로 이루어져야되지않을까.? 화물을 싫고 중국으로가다 추락한 항공기는 두분에 실종자는 찾기나했는지...., 속히 발견되어 영혼이라도 좋..

이런 저런 2011.07.3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하루속히 방송듣기를 기원하며 인터넷방송이 제시간에 청취하면 잡음이 심해 으레적으로 지난방송 을 이용 하다가 어제밤 웬지 본방송이 듣고 싶었답니다. 때마침 제주에 몰아치는 태풍(나비)를 걱정하시는 스님의 음성 얼마나 반가왔던지요. 저의 안부까지도 스님! 어제 관음사에 올라 제주에도 불교방송이 하루빨리 울려 퍼지도록 발원 드리고 내려왔습니다 스님이 쓰신 마음고요 여나무권 구입해 관음사 대웅전에 보시했답니다.., 제주에 계신 불자님들의 마음 마음 모아서 발원 이루어지도록...., 2005년 9월 6일

마음 고요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