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역적으로 신기한것이 많다.오색무지개님께서 일러주신 nd-8
렌즈덥개를 구입한것이 한참이나 되었는대도....,오늘도 날씨는 화창 하건만.....^^
길이 멀어~ 새벽밥 해결하고 서귀포 정방폭포를 가기로 맴을 먹는다.
단지 nd-8 를 사용해 보기를위해..
그도 그런것이 제주라는곳이 시냇물소리 라도 들을라치면~ 서귀포를 가야만하는 까닭에..,
제주시는 비가 내릴때뿐..,평상시는 모두 건천뿐이다.
잘 다듬어진 도로 늘 516도로를 달릴적마다 생각한다. 이 도로를 만드느라..,
고생하신분에게 감사에 마음을.._()_
입장권을 구입하고 계단을 따라 들어서니~ 멀리 섶섬이 보인다.한곳은 문섬인것 같고...,
안식구와함께~ 서귀포유람선을 타던 생각에 잠시..,
너무 이른아침 해산물 파시는 아주머니손길에 깔리는 돌의자 덮개가 나를 슬프게한다.
폭포앞에는 관광객 서너분이 옹기종기들 사진 찍기에 여념이없고~폭포주위엔 온통 자갈뿐이다. 관광객들..,
돌아가기를 기다리며...삼각대 놓을 자리를 찾는다.
오색무지개님께서~ 일러주신대로 촬영을 시작.., 영~~~생각했던것보다 못미치네...,
첫술에 배 부르랴~~~~~~^&^
나온김에 돈내코 들러가기로 맴을 먹고 폭포를 찾아보기로 했다.
원앙폭포 300m 안내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300m 가는 오솔길.., 울창한 숲길에 구실잣밤나무가 많다.
밤이 언제 달리나 그때 다시한번 찾아볼까나.~
우~~~~~~에머럴드보석이 이쁜들..., 저 물빛에 어찌~비유할까나..,너무 맑고 아름답네.....
맑은 개울물처럼 나는 마음에 꽃한송이 키운다.~ 마음찾아 끝없는 미지에길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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