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11년 8월 9일 오후 10:02

코스모스49 2011. 8. 9. 22:29

2011년 8월7일 태풍 무이파는 제주도 서남쪽을 할퀴고

서해로 북상하면서 많은 상처를 남기고 지나갔다.
7월 끝자락에 100년만에 찾아왔다는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도 하기전에 또다시...,

앞으로도 강한 태풍이 두차례는 더있을거라는 기상대 예보
오는 태풍이야 어찌 막을수 있겠냐마는 최소한에 대비는 갖추어

위험이 도사리고있는곳은 피해야 하건만 매번 생기는 인명피해가 안타까웁다.

해마다 크고 적은 태풍은 찾아왔지만 이번에 무이파는

나리, 매미에 이어 그 이상 강력한 태풍이었다.

태풍이 점점 강력해지는것이 지구온난화 영향을 받았다는대

사람이 자연에 소중함을 깊이 깨닳아 좀더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하지않을까.

눈조차 뜨기 힘들던 강한 폭우에 10분도 안되는거리를

40여분이 넘어서야 출근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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