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_()()()_
”할아버지 이리 앉으세요.” ”ㅎㅎ 괜찮구먼~♡” 지하철을 이용 할라치면 곧잘 할아버지 대접 을 받곤 하는 세월 이제는 우리 복덩이 땀시 진짜 할아버지 가 되었네~ㅎㅎ 우리 곧 만나겠구나..., 할미 한테 들었지 이제 곧잘 에미를 걷어 찬다구~? 너무 심하게는 차지 마렴 네 이름 을 짓느라 고심들 을 많이 했더구나. 도현아~! 네 이름 이란다. 이를(도) 에 어질(현) 방도현ㅎㅎ 이름이 참 얘쁘지 않니~? 세상에 없어서는 안되는 저 태양 처럼 힘차고 넓은 마음으로 어질고 현명한 사람으로 크게 자라거라. 이 할비가 우리 도현이 건강하게 태여 나도록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를 해주마 ㅎ 스님! 딸아이 배가 많이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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