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배웅
오늘이 오월 초사흘
여늬때 볼수 없는 더위가 찾아왔네. 서울 에도 이리 더울꼬~? 아직은 에미품에서 나오기가 싫은게냐.? 에미와 만나는 날 오늘로 알고 있는대 네 엄니 가 많이 힘들겠구나. 도현아~! 할미 도 보고 아빠 엄마 모습도 보아야지 모두 너를 만나는 기대 에 마음이 부풀어 있는대 이 할비도 네가 빨리 보고 싶구나~ㅎㅎ 그리고 너를 위해 기도 해주시는 어른들이 많이 계시단다. 이 할비 가 이 담 에 이야기 다 해 주마.ㅎㅎ 도현아~! 엄마 가 벌써 네 성장 앨범을 이 할비 한테 부탁 하지 뭐냐.ㅎㅎ 성장 앨범이라 그런것도 있더구나. 이 할비랑 생일 차림을 한상 에서 먹을줄 알았는대 아빠 가 그러더구나.5일 정도 있으면 만난다구~ 저 아름다운 해배웅 닷새후엔 네 모습을 보겠구나. ♡도현이 에게 보내는 두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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