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가 북상 중 이라기 에 불야 찾아 본다.
그새 들 다녀 갔던고~ 덤덤히 나와 있는 연꽃
여러 차례 찾아던 연화지 못 보았던가.? 새로 조성 해 놓았나.?
정자 앉아 바람 소리 귀 기우리니 참새 노래 하고 물고기 장단 치네.
환경 에 끄달릴 일 무에 있을꼬~
맑지 않은 물 에서도 이토록 아름다운 꽃 피어 나거늘~
연꽃 처럼 살으리랏다. 연꽃 처럼 살으리랏다.
약 육 강 생
고추 먹고 맴맴..,
블랙 홀 속으로 세차게 빨려 들어 가는 물 사태~
잘 있거라. 용궁 왕자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