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개비
도현아~! 우리 도현이 많이 보고 싶네. 할비 는 엄마 가 보내 주는 도현 이 사진 꺼내 보며 도현 이 와 만날 날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어제 또 보냈더구나. 우리 도현이 를 누가 기분 언짢게 했을꼬~? 이 할비 가 혼내 줘야지~ㅎㅎ 네 사진 을 보니 아빠 엄마 가 도현이 에게 보내는 사랑 이 넘쳐 나는것 같구나. 밤사이 놀라지는 않았더냐.? 벼락 과 함께 한 천둥 소리, 대단했던가 보다. 네 엄마가 다 무섭다 했다니~ 할비 가 있는 제주 는 찌는듯한 더위 만 계속 되고 있지~ 이제 일곱 밤만 보내면 우리 도현이 를 보겠네. 할비 가 만들어 준 네 육아 앨범 도 빨리 보고 싶고~ 우리 그때 만나자꾸나.ㅎㅎ <도현이 에게 보내는 다섯번째 편지> 산책길 에 달개비 일광욕 즐기고 있네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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