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없는 세월

기도

코스모스49 2022. 7. 16. 18:59

 

장마속 소나기 요란스레 내린다

 

세월 깊어갈수록 가까운 지인들

아픔소식에 놀라움 금할길없네

고교시절 함께했던 동창생

어린시절 함께보낸 죽마고우

 

항암치료 시작할 우리 막내동생

이번에는 꼭 완치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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