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 )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9년 12월 03일 22시 50분 스님께 비밀 글로 올리려고 하다가 법우님 기도문 보고 생각이 바껴서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ID : ) 밤이 깊어 가는군요. 2009년 12월 04일 00시 09분 이시간에는 좀체로 인터넷앞에 있기 힘든 시간입니다. 진여행님에 쪽지가 저를 이리 불러는지 모르겠군요.ㅎㅎ 무슨 사유인지는 모르지만 여여한 마음으로 하루이틀 기다려보시지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심이 어떤지요. 작은 보시지만 그보시금이 어떻게 쓰이는것까지 생각을 한다면 너무 힘드는 보시가 돼겠지요. 불교에서 말하는 무보시를 잠시 생각하세요. 내가 타인을 위해 보시를 했다면 타인을 위한것이 아니고 내 자신을 위한것 아닐런지요. 법우님께서 올리신 기도문 또한 무보시 일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