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요 60

무심으로....,

(ID : )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9년 12월 03일 22시 50분 스님께 비밀 글로 올리려고 하다가 법우님 기도문 보고 생각이 바껴서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ID : ) 밤이 깊어 가는군요. 2009년 12월 04일 00시 09분 이시간에는 좀체로 인터넷앞에 있기 힘든 시간입니다. 진여행님에 쪽지가 저를 이리 불러는지 모르겠군요.ㅎㅎ 무슨 사유인지는 모르지만 여여한 마음으로 하루이틀 기다려보시지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심이 어떤지요. 작은 보시지만 그보시금이 어떻게 쓰이는것까지 생각을 한다면 너무 힘드는 보시가 돼겠지요. 불교에서 말하는 무보시를 잠시 생각하세요. 내가 타인을 위해 보시를 했다면 타인을 위한것이 아니고 내 자신을 위한것 아닐런지요. 법우님께서 올리신 기도문 또한 무보시 일테이..

마음 고요 2009.12.04

무어라...,

(ID : ) 다시보내봅니다. 2009년 12월 02일 18시 20분 치유의 기도 !!! 2009년 11월 25일 15시 46분 법우님 안녕하세요. 요즘 여유를 부리며 댓글도 올리고 전과 다르게 보내게 되네요. 이러다가 또 뭔가의 집중하면 겨유 유나를 방문만 하고 유나님들께 댓글하나 올리지 못할 때가 많죠. 건강하시죠? 혹시 송년음악회에 참석하시나요. 저도 그 날 대영이와 나영이와 함께 가려합니다. 법우님 음악회에서 뵐 수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여행 _()_ 지난날 법우님에 대한 기도를 치유의 기도방에 올렸어요. 옮겨와 봅니다 김미숙 2009-11-17 14:46:55 조회: 55 , 동참: 21 제주인이 저보다 제주를 더 사랑하시는 양승문님께 감사합니다. 제주의 아름다움을 온정 ..

마음 고요 2009.12.02

꽃과 자연

2009년 03월 26일 21시 08분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직접 느끼지 못하고 유나사진첩에서 꽃길을 걷고 오름을 오르며..... 오늘 아라동에 사는 후배와 통화하다가 저는 깜짝놀랐답니다. 서귀포를 오가며 제대입구에 벗꽃이 만개 한 걸 못봤다고 후배에게 말했더니 바쁘게 움직이는 줄은 알지만 그렇게 여유가 없냐고 하더군요 . 전화를 끈고 나서 댓글 올린 걸 생각하니 참 부끄러웠습니다 여유를 갖고 생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내요. 우리집 정원은 사라봉이라고 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인데도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유나에 틈틈히 들릴 수있다는 것만도 너무 감사하지요. 제주의 모든 곳을 다 보여 주시는 양승문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하세요. 2009년 03월 28일 12시 05분 제대..

마음 고요 2009.03.28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공개방송>

마음은 늘 달려가고픈 세월 마음으로 듣는음악 공개방송 안양에 있는 한마음선원 을 찾았다. 오후 2시30분 시작이라 정오에 출발하면 되려니 찾아간 법도량 3층 반도 찾이않은 도량석 .. 너무 일찍 왔나? 아닐텐대....., 평시 얇은 생각에 선원을 두루 다니며 구경하다 3층에 다시 이르니 4층으로 오르는 도반들에 소리없는 아우성. 아차!!!! 방송에서 스님께서 말씀 하셨던걸 왜 몰랐던고. 불야 4층을 오르니 만원사례 못들어간다나... 허허 내참. 어찌할꺼나? 어찌할꺼나? 내 늘 배워온것이 무엇이던고~~~~~~~ 자리나 위치가 그 무에 중요하다고.. 복도 한귀퉁이 긴의자 그나마 뉘~를위해 비어있을꼬. 내 예서 두 눈 지긋이 감고 스님 모습 뵈리라.ㅎㅎ 종종종 한마음 선원 안내하시는 보살님과 두서없는 대화 정..

마음 고요 2008.12.0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스님!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위에는 하이얀 눈꽃송이가 피여나고아래로는 붉은 단풍이 물들어있는 한라산에가을과 겨울이 함께 찾아와있네요. 매서운 바람에 잔뜩 움추린 마음을 스님방송들으며녹이고 있답니다. 스님!오늘 아침 출근을 하고보니제 책상에 놓여있는 소포물 아니~벌써!이리도 빨리 보내주신 포장을 베끼면서 자꾸 돼뇌이었지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는 29일에는 먼 발치에서라도 스님에 모습을뵈우러 비행기 예약을 해 놓았답니다. 계절은 매서운 겨울로 치닫고있는 요즘감기 조심하시고 늘~건강하세요. 제주에서 삼배 올립니다_()_ 티벳 사자의 서 를 받던날에... 양승문님 29일에 뵙겠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마음 고요 2008.11.23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스님! 안식구가 힘없는 목소리로 전화를 주었네요~ 엄마가 수술을 하셨대.., 엉~ 무슨수술을..., 수년간을 천식으로 고생을 몸에담고 사시는 장모님께서 심장판막증으로 수술를 하셨다는군요~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날뻔 했대요., 수술이 잘 돼셨다곤하는대 걱정입니다~ 연로하신 장인어른께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핸드폰으로 들리는 음성이 마구 떨려옵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 피해갈수없는 팔고....., 병고만이라도 피해갈수는 없는지......, 장모님께서 하루속히 회복하시도록~ 부처님전에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_()_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스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바닷바람이 옷깃을 움츠리게합니다. 빨갛게 피여나는 동백꽃이 제모습을 자랑조차 못하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새찬바람에 우수수 꽃잎새를 떨구는 모습을보니 새삼 인과를 느끼게합니다. 스님께서 가끔 들려주시는 보길도 동백도이렇듯 짧은연을 다함인지요 제주에는 9일부터 어제까지 대보름 축제를 성황리 치루었답니다.., 스님께서 사랑하시는 작은사랑 아이들이며 주위에 모든 어려운 사람들과 더불어 마음으로 듣는음악 청취자분들 그리고 우리가족 모두 한해의 무사 안녕을 빌러 어제 다녀왔지요. 잠시라도 피로를 푸시라고 이렇게 사진 몇매 올려드립니다.., 2006년 2월 12일

마음 고요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