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요 60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걱정 돼옵니다.., 한번도 찿찾아뵙지 못한스님 마음으론 억겁을 같이 공유해온것같은 스님 걱정돼 글올립니다. 어찌! 저희 우바이 우바새들이 스님을 향한 마음 잊으셨나요 못난자 입춘전에 다라니 사연 올리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지요 시작도 없고 끝도없는 이치 가르치시면서 어찌 한날 한정에 마음을 두셨는지요. 약이 색견아 이음성구아 스님께서 차분하시고 정돈돼신 말씀으로 전해주신 신묘장구 대다라니 는 저는 벌써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스님 김상준피디님 방송관계자 모든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힘들으셨지요 스님 제주엔 오늘 포근한 하루였답니다.., 서울은 눈이 많이 내리는 모양입니다 인왕산 길이 교통통제라 하니 걱정이 돼서요. 2006년 1월 12일 어찌도 그리 고우신지요. 정목스님 스님의모습 잘 보았습니다.., 이필노미님께 감사한 마음 전하고싶네요 12일 방송 쉬셨으면했는대. 암자론 잘 가셨는지요. 스님 어쩜 그리도 예쁘신지요 마음 예쁘시고 목소리 예쁘시고 모습까지 예쁘 시니 날이갈수록 스님을 존경하는 불자님들이 늘어만 가는가봅니다. 사진으로나마 스님모습 뵙고 두근거리는 마음 감출수가 없었답니다.., 근무지 옆화단에 수줍은 동백이 꽃망울을 티기 시작하더니 여러송이 활짝 피였네요.., 2006년 1월 14일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한산사 스님 한산사 잘 들었습니다. 내용을 알지도 몰으면서 음악만 흘러나오면 두손이 모이고 두눈이 스르르 감기는것은 어데서 오는 마음일까요. 감기 조심하세요.., 2005년 12월 30일 정목스님 건강하시죠. 조모님의 기제사가 있어 서울에 올라갔다가 오늘 막 내려왔답니다 성도재일 어제 마음고요 총무님을 뵙고 올양으로 택시를 잡아타고 주유소앞에서 하차 곰네집을 찾아 언덕을 오르다 어지러움증이 와 발길을 돼돌리고 말았답니다.., 스님 요번 만남의 광장에도 참석치 못함을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돌리고 비행기에 올랐답니다.12일에만남 성황리에 행하시기를빌며..., 차후 제 안식구와 스님뵈러 찾아뵙겠스니다 안녕히 계세요.., 2006년 1월 8일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정목스님 동지법회는 원만히 치루셨는지요 매서운 추위가 이젠 좀 물러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님 올한해는 고난과 슬픔에 한해였나봅니다 식목일에 무서운 양양 낙산사 화재손실을 비롯해 겨울내내 쏟아붓던 눈사태의 손실까지 사건 사건들이 국민들의 마음을 슬프게 했던 한해였지요.., 울적한 마음에 사진 몇매 올리려 합니다 돌아오는 병술년 새해에는 보다 맑고 향기로운 한해가 돼기를 부처님전 발원올립니다.., 2005년 12월 23일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김상준 PD님 한산사 가끔 들려주시는 한산사 도대체 무슨 내용이 담고있는지 마음이 차분히 갈아앉아 평온을 가져다줍니다.., 피디님께서 내용을 게시판에 올려 주시면안될런지요. 울려고 내가왔는가. 양념으로 들려주시는 국내유명가요 이또한 피디님의 매력이네요 열심히 청취하겠습니다 2005년 11월 30일 김상준 피디님 감사합니다. 모든 불자님들께서 두분의 건강을 염려해서...., 스님께서 말씀하사던대요 무척이나 피로하신가봅니다. 얼굴이 퉁퉁 부셨다고요 정목스님 김상준피디님 관계자여러분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창밖엔 소나기와함께 우박이 내리고 있습니다. 농사 짓는분들의 시름소리가 귓전에 맴돕니다..., 2005년 12월 7일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성산일출봉 스님! 차도는 있으신지요 스님을 그리며 오늘 성산일출봉에 올랐습니다. 한계단 한계단 오르며 무슨소원 빌었는지 아세요. 지금쯤은 완전히 쾌차 하셨어야하는대...., 이제 삼일밖에 안남았네요. 제 마음같아선 힘드시면 좀더.., 스님 일출봉 분화구는 산굼부리보단 적드라구요. 관광객들의 감탄하는 감탄사 가 여기저기서 와! 와! 많이 좋아지셨겠지요 걱정이 돼서요 오방을 두루 구경하고 내려오며 또 발원 올렸습니다 완전히 쾌차하시라고 날씨가 흐려 바다저편에 우도가 희미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도 스님계신 뭍을향해 삼배올립니다 2005년 11월 27일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새봄 들어도 들어도 다시듣고싶은 음악 스님 지금 막 동료의 시신을 수습 하기위해 히말리아 원정대가 떠난후 스님이 들려주시는 새봄 명상음악이 MP3 선율따라 잔잔한 내마음을 돼돌아보게합니다. 몰으면서 이렇듯 마음이 끌리는것은 명상음악 만에 매력인가봅니다.., 스님 나뭇잎새에도 적시지못할 비가 한차례 내리더니 새찬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내일부터 추위가 찾아올 모양이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바닷바람이 창문사이로 스산한 소음을 남기며 달아납니다..., 2005년 11월 28일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하늘법당 사이버법당(108월드)에 많은 불자님들께서 스님건강 쾌유 멧세지가 줄을 잇고 있답니다. 정목스님 하루속히 쾌차하셔 돌아오세요.. 2005년 11월 23일 스님 좀 어떠하시온지. 가슴에서 흔들리는 MP3에 흘러나오는 스님의 주옥같은 법문을 돼새기며 탑동 방파제를 산책하고 있어요.., 올려드린 감귤 맛나게 드셨는지요. 피로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해 스님의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줄꺼예요. 많이 많이 드세요 애 끓도록 올리는 청취자 님들의 멧세지를 읽어 내리고 있노라면 아! 이것이로구나..., 이것이야말로 저 깊은 가슴속에서 퍼져나오는 진정한 사랑이구나 거짓이라곤 티한점 찾아볼수없는사랑 일자 올린 행여 그런말씀 마세요 제 욕심만 채우려했던 마음 뉘우치고잇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바라며 ..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정목스님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청취자에 한사람으로서 스님의노고를 미처 깨우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정목스님 빠른쾌유 기원합니다.- 내일쯤 제가올린 맛들은 제주감귤이 도착 할텐대.., 어찌 돼신 일이온지 좀 어떠신지요. 잠원동에 전화드려도 받으시는분 안계시고 김상준PD님 게시판에라도 스님소식 올려주세요. 어젠 어찌 하루를 보냇는지 멍 합니다 2005년 11월 22일

마음 고요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