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요 53

편안히 쉬시기를...,

무생님! 유나사진첩에 올라온 도반님의사연을 읽고 또 읽어도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이..,어찌돼신일인지요.편안한 모습에 늘 웃음 가득하시던 법우님이 가시다니요. 우리 처음만나던날 마음으로듣는음악 공개방송 안양 한마음선원 참석후 헤어지며 전철안에서 우린 말없는 대화를 많이 했었는대.. “대구에서 그리 매일 어찌참석하시는지요” “제주도에서는요” 눈으로만 보아도 대화를 나눌수 있었지요. 법우님의맑은모습에 기도 드립니다. 아제 아제 비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마음 고요 2010.02.11

ㅋㅋ

(ID : ) 오늘도 바쁘시죠? 2009년 12월 07일 21시 48분 법우님! 제주에서 유나방송을 청취하시는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사진첩 댓글을 뵙습니다. 10월법회였던가요? 마고에 방문했을때 정목스님께 언제나 올레에 한번 오실래요 여쭈었더니 마음은 간절히 갖고 계시다고 하더이다. 언뜻 법우님께서 올리신 댓글을보고 그런 기회가 주워진다면 스님께서 제주에 오시드라도 제주 청취자로서 대접하기가 수월해지지않을까하는 생각에 두서없이 이리 쪽지를 보냅니다. 법우님께서 선두에 서셔서 한번 추진해 보시지요.~ㅎㅎ (ID : ) 올레!!!~~~~~ 2009년 12월 08일 07시 26분 오늘도 깨어 있는 하루되길 기원하며 새벽기도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함께 가는 선생님이 빠지게 되어 온성수업을 혼자 하다 보니 좀..

마음 고요 2009.12.08

그것보세요...ㅎㅎㅎ

(ID : ) 조언 감사합니다. 2009년 12월 04일 16시 44분 법우님의좋은 말씀으로 스님 힘들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글 올리려 하다가 법우님께 쪽지 보내길 참 잘했다며 스스로 착하다며 미소 지었답니다. 저의 글도 글이지만 법우님의 댓글은 물론 유나님들의 댓글 이 참 좋았지요. 그래도 조급한 저의 분별을 바로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자주 귀찮게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법우님 ,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ID : ) 조급한 마음에..., 2009년 12월 04일 20시 51분 유나에 들어왔습니다. 첫눈에 뜨이는 삭제된 부분에대한 스님의 사과문 깜박이는 쪽지도 볼새없이 문자를 보냈지요. 법우님 기도에 스님께서도 냇글을 달으셨는대요~ㅎㅎㅎ 핸..

마음 고요 2009.12.04

무심으로....,

(ID : )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9년 12월 03일 22시 50분 스님께 비밀 글로 올리려고 하다가 법우님 기도문 보고 생각이 바껴서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ID : ) 밤이 깊어 가는군요. 2009년 12월 04일 00시 09분 이시간에는 좀체로 인터넷앞에 있기 힘든 시간입니다. 진여행님에 쪽지가 저를 이리 불러는지 모르겠군요.ㅎㅎ 무슨 사유인지는 모르지만 여여한 마음으로 하루이틀 기다려보시지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심이 어떤지요. 작은 보시지만 그보시금이 어떻게 쓰이는것까지 생각을 한다면 너무 힘드는 보시가 돼겠지요. 불교에서 말하는 무보시를 잠시 생각하세요. 내가 타인을 위해 보시를 했다면 타인을 위한것이 아니고 내 자신을 위한것 아닐런지요. 법우님께서 올리신 기도문 또한 무보시 일테이..

마음 고요 2009.12.04

무어라...,

(ID : ) 다시보내봅니다. 2009년 12월 02일 18시 20분 치유의 기도 !!! 2009년 11월 25일 15시 46분 법우님 안녕하세요. 요즘 여유를 부리며 댓글도 올리고 전과 다르게 보내게 되네요. 이러다가 또 뭔가의 집중하면 겨유 유나를 방문만 하고 유나님들께 댓글하나 올리지 못할 때가 많죠. 건강하시죠? 혹시 송년음악회에 참석하시나요. 저도 그 날 대영이와 나영이와 함께 가려합니다. 법우님 음악회에서 뵐 수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여행 _()_ 지난날 법우님에 대한 기도를 치유의 기도방에 올렸어요. 옮겨와 봅니다 김미숙 2009-11-17 14:46:55 조회: 55 , 동참: 21 제주인이 저보다 제주를 더 사랑하시는 양승문님께 감사합니다. 제주의 아름다움을 온정 ..

마음 고요 2009.12.02

꽃과 자연

2009년 03월 26일 21시 08분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직접 느끼지 못하고 유나사진첩에서 꽃길을 걷고 오름을 오르며..... 오늘 아라동에 사는 후배와 통화하다가 저는 깜짝놀랐답니다. 서귀포를 오가며 제대입구에 벗꽃이 만개 한 걸 못봤다고 후배에게 말했더니 바쁘게 움직이는 줄은 알지만 그렇게 여유가 없냐고 하더군요 . 전화를 끈고 나서 댓글 올린 걸 생각하니 참 부끄러웠습니다 여유를 갖고 생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내요. 우리집 정원은 사라봉이라고 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인데도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유나에 틈틈히 들릴 수있다는 것만도 너무 감사하지요. 제주의 모든 곳을 다 보여 주시는 양승문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하세요. 2009년 03월 28일 12시 05분 제대..

마음 고요 2009.03.28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공개방송>

마음은 늘 달려가고픈 세월 마음으로 듣는음악 공개방송 안양에 있는 한마음선원 을 찾았다. 오후 2시30분 시작이라 정오에 출발하면 되려니 찾아간 법도량 3층 반도 찾이않은 도량석 .. 너무 일찍 왔나? 아닐텐대....., 평시 얇은 생각에 선원을 두루 다니며 구경하다 3층에 다시 이르니 4층으로 오르는 도반들에 소리없는 아우성. 아차!!!! 방송에서 스님께서 말씀 하셨던걸 왜 몰랐던고. 불야 4층을 오르니 만원사례 못들어간다나... 허허 내참. 어찌할꺼나? 어찌할꺼나? 내 늘 배워온것이 무엇이던고~~~~~~~ 자리나 위치가 그 무에 중요하다고.. 복도 한귀퉁이 긴의자 그나마 뉘~를위해 비어있을꼬. 내 예서 두 눈 지긋이 감고 스님 모습 뵈리라.ㅎㅎ 종종종 한마음 선원 안내하시는 보살님과 두서없는 대화 정..

마음 고요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