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습지로 지정후 동백동산은 어떠한 변화를 가져 왔을꼬.?
울창한 나무들 바람막이 해주니 겨울 숲길 이건만 포근함을 준다.
아니 곶자왈 만에 특성 째문이 아닐까?
그대로 놔두고 보아도 되련만 꼭 이리 건드려 보아야 속이 시원 할꼬?
많은 분들에 손길이 스쳐 지나갔네. 오늘로 세차례 찾아보는 습지
울창한 숲길 하늘도 보이지 않은 아름드리 동백나무가 빼곡히 들어차 있던 숲
오늘은 끝까지 가볼양 발걸음을 옮긴다.
곶자왈 에 특성 한겨울 이건만 고사리들 이렇듯 ~
사람에 손길이 닿지도 않았을진대 칡넝쿨 감아 올라간 모습 참으로 예술 이로세~
곶자왈 산책 하기에 딱히 알맞은 거리 끝점 당도하니 또다른 동백동산 입구 가 있었네.
일손들이 부족 한가? 감귤밭 마다 주렁 주렁 달려있는 감귤
보폭이 빨라진다. 입구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