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

동백오름

코스모스49 2013. 12. 15. 23:07

  람사르습지로 지정후 동백동산은 어떠한 변화를 가져 왔을꼬.?

 

울창한 나무들 바람막이 해주니 겨울 숲길 이건만 포근함을 준다.

아니 곶자왈 만에 특성 째문이 아닐까?

 

그대로 놔두고 보아도 되련만 꼭 이리 건드려 보아야 속이 시원 할꼬?

 

 

많은 분들에 손길이 스쳐 지나갔네. 오늘로 세차례 찾아보는 습지

 

 

 

울창한 숲길 하늘도 보이지 않은 아름드리 동백나무가 빼곡히 들어차 있던 숲 

 

오늘은 끝까지 가볼양 발걸음을 옮긴다.

 

 

 

곶자왈 에 특성 한겨울 이건만 고사리들 이렇듯 ~

 

사람에 손길이 닿지도 않았을진대 칡넝쿨 감아 올라간 모습 참으로 예술 이로세~ 

 

 

곶자왈 산책 하기에 딱히 알맞은 거리 끝점 당도하니 또다른 동백동산 입구 가 있었네.

 

 

일손들이 부족 한가?  감귤밭 마다 주렁 주렁 달려있는 감귤   

보폭이 빨라진다. 입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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