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흡족한 사진 얻으려면 같은 장소를 가고 또 가고 긴 시간을 요하게 된다.
겨울철 이른 아침 찾기 엔 먼 거리 새벽달 배웅 받으며 평화로 를 달려 형제섬 찾았다.
일출 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한 사계리(6시20분)
첫번에 좋은 모습 보여 주겠지 하는 맴은 없었지만. 캬~~~~
삼각대 세우고 긴 기다림 시작 이 된다.
해무를 헤치고 떠오르는 태양 조금은 북쪽으로 기운 모습,
아~~ 조금 더 일찍 찾을걸 첫번째 만남 만족 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사계리 발걸음 놓을적 마다 한번 은 꼭 올라 보리라 했던
단산 바굼지 오름 을 오른다.멀리 바라보이는 모슬봉
모 산악 단체 을미년 새해 무사고 기원제 를 올리고 있다.
칼날바위 그 뒤로 산방산
칼날바위 이름답게 찾아가는 능선 조금만 발 헛 디드면
그대로 낙상 위험 도사리고 있는것이 머리카락 이 쮸빗~
칼날 바위 끝으로 하산 종종 출근길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