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있다 쓰러져 얼마나 놀랐니~
얼마만큼 오래 그리 쓰러져 가족 나타나기만 기다렸을
네 마음따라 이렇게 달려왔구나
막내야 너는 엄마 닮아 세상을 반듯하게 살아왔으니
좋은곳에서 다시 태여날거야
오빠는 믿고 또 믿는다
아무 걱정하지말고 내생에도 우리 다시 만나면 좋겠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한세상 살아오면서 즐거운 추억하나 만들지도 못하고
이렇게 헤여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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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이제 그만가세요 자꾸 손 흔드는 네 모습에
오빠 눈엔 또 눈물 흐르는구나
그래 막내야 잘있어~
다음엔 가족과 함께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