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보낸지도 모를 정도로 술이 취해있었다니~허 참 오늘 자네가 보낸 글을보고 내가 보낸 메일을 열어보았네.무슨말을 하려고 했었는지 ......,나이값도 못한 행동을 용서하이. 한라산에는 눈이 60cm나 왔다는군 허나~ 내가있는 여기 탑동은 눈은 오되 길에 눈이 쌓인적은 내 아직 보지 못했지.., 자네땅이 있는 난산은 지역적으로 중산간도로 라고는 하지만 일주도로와 그리 떨어져있지를 않은것으로보아 눈이 그리 많이 내리지는 않지 않겠나.., 그리고 참!운희가 전화를 주었는대.다음 모임을 3월달에 한다는군. 그런대 아직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3월이면 내가 아마도 18일 올라갔다가 22일쯤 내려오게될걸쎄., 운희가 의논을 해서 그때에 모임을 갖는다면 3월모임을 참석할수가 있겠구먼 감기 조심하시게 ..., 목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