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움도 잠시..,딸애가 뭍으로 건너갔다.
태풍 뎬무에 세찬 바람으로 20여분을 하늘에 공회하다 착륙을 시도했으니...,
얼매나 마음을 졸였을까?
활주로밖에서 기다리던 내 마음도 잔뜩 긴장을 했었는대...,
쏱아지는 비를 피해 드라이브를 즐기며 선녀와 나뭇꾼을 다녀오곤
다음날 한림공원을 시작으로 제주 관광에 나섰다.
<소철>
<조개,웃는얼굴>
<민속 전통마을 돌담장>
<공작새>
<용설란>
<부겐베리아>
<부용꽃>
먹이를 줘버릇을 했는지...,다가니 달려드는 잉어떼....,
뎬무 때문인지.., 새연교는 출입을 금지하고 멀리 범섬이 보이는 파도와 함께...,
<천지연 계곡>
뛰뚱 뛰뚱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오리한마리...,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상류>
<정방폭포>
다음날...... 우도로~ 동차출입 할당오바로 스쿠터를 다 타보다니...ㅎ
<우도등대>
올만도 우도를 세번째..., 이제 누구와함께~ 다시 우도를 찾게될꼬~? ㅋㅋㅋ
다음날...,
줄지어 일출봉에 오르는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