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동굴

인류에 시작은 언제부터이었을까.? 멸하고 생하는가운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인간이 모르는 세계,

지금 눈으로 보이는 이현실도 어느 시점에서부터~

 시작하는 일부에 불과한것이리라...,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용천동굴에서 나온 신비한 물품들을 전시한다기에 찾아보았다.

 

 

동굴입구를 들어서자 용암이 흐르는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운다. 분석(噴 石)

                반상휘 현무암

      장석 현무암

 식물화석 (참나무과)

    손떨림을 단단히 주위를 했건만~ㅋㅋㅋ

 

 

 

 

 

하나 하나 모두 나열할수 없는 아쉬움에 제주도민 이시라면

한번쯤은 모두 찾아보았으면 하는 마음을 내보았다.

 

 

 

  이 많은 토기들이 아직까지 이렇듯 손실없는것이 신기하기도하네..,

 

 

 

 

   3d영상으로 감상할수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

 

 

   자루 부러진 도끼인가보다 이런 물건은 현시대에도 쓰이기까지 하는대...,

 

  노루 (동물뼈)

   이빨 뼈

       동물뼈

   오소리 뼈

 

우리네는 모든것이 신비한듯 옛것을 들추어내 역사를 알려하지만 용암이 시냇물처럼 흘렀던

그 옛적에 우리 조상님들에 마음은 어떠했을꼬~

재미있는 문제풀이판도 있는것이 학생들에 관람을 겨냥해 만들어 놓은것 같았다.                

한바퀴 돌리면 답이 나온다.

문제판

 

    (입체 사진)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나오니 여객기 괭음이 귓전을 울린다. 하늘을 올려다본다.

비행기는 그새 안보이고 멀리 사라봉 아래 만덕비가 눈에 들어왔다.

   만덕님~! 고맙습니다.~^^*        세계7대 자연경관에 등정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