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에서 제주도 에 원앙새 가 수백마리 가 날아 왔다는 보도,
행여 하도리 습지 찾아 본다. 토끼섬을 지나 습지에 다달으니
가마우지 한마리 높이 나른다.
설레이는 마음 에 전망 좋은곳을 찾을량 마음이 바쁘네.
물놀이 즐기는 원앙 과는 달리 큰 새 들 갈대 숲 위로 여여히 비상 을 즐기건만~
나는 눈에 들어 오는대로 샷다 눌러 대기 에 바쁘다.
<습지에 근원지>
내도 학춤을 한번 배워 볼까나.~ 돈 주고도 못볼 학들에 향연
공중을 선회 하는 원앙에 무리들, 인간 문화제 장인을 연상케 하는 학춤,
한참을 노닐다 나는 발길 을 돌렸다. 갈대 스치는 바람소리 를 뒤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