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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김상준 PD님 한산사 가끔 들려주시는 한산사 도대체 무슨 내용이 담고있는지 마음이 차분히 갈아앉아 평온을 가져다줍니다.., 피디님께서 내용을 게시판에 올려 주시면안될런지요. 울려고 내가왔는가. 양념으로 들려주시는 국내유명가요 이또한 피디님의 매력이네요 열심히 청취하겠습니다 2005년 11월 30일 김상준 피디님 감사합니다. 모든 불자님들께서 두분의 건강을 염려해서...., 스님께서 말씀하사던대요 무척이나 피로하신가봅니다. 얼굴이 퉁퉁 부셨다고요 정목스님 김상준피디님 관계자여러분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창밖엔 소나기와함께 우박이 내리고 있습니다. 농사 짓는분들의 시름소리가 귓전에 맴돕니다..., 2005년 12월 7일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성산일출봉 스님! 차도는 있으신지요 스님을 그리며 오늘 성산일출봉에 올랐습니다. 한계단 한계단 오르며 무슨소원 빌었는지 아세요. 지금쯤은 완전히 쾌차 하셨어야하는대...., 이제 삼일밖에 안남았네요. 제 마음같아선 힘드시면 좀더.., 스님 일출봉 분화구는 산굼부리보단 적드라구요. 관광객들의 감탄하는 감탄사 가 여기저기서 와! 와! 많이 좋아지셨겠지요 걱정이 돼서요 오방을 두루 구경하고 내려오며 또 발원 올렸습니다 완전히 쾌차하시라고 날씨가 흐려 바다저편에 우도가 희미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도 스님계신 뭍을향해 삼배올립니다 2005년 11월 27일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새봄 들어도 들어도 다시듣고싶은 음악 스님 지금 막 동료의 시신을 수습 하기위해 히말리아 원정대가 떠난후 스님이 들려주시는 새봄 명상음악이 MP3 선율따라 잔잔한 내마음을 돼돌아보게합니다. 몰으면서 이렇듯 마음이 끌리는것은 명상음악 만에 매력인가봅니다.., 스님 나뭇잎새에도 적시지못할 비가 한차례 내리더니 새찬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내일부터 추위가 찾아올 모양이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바닷바람이 창문사이로 스산한 소음을 남기며 달아납니다..., 2005년 11월 28일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하늘법당 사이버법당(108월드)에 많은 불자님들께서 스님건강 쾌유 멧세지가 줄을 잇고 있답니다. 정목스님 하루속히 쾌차하셔 돌아오세요.. 2005년 11월 23일 스님 좀 어떠하시온지. 가슴에서 흔들리는 MP3에 흘러나오는 스님의 주옥같은 법문을 돼새기며 탑동 방파제를 산책하고 있어요.., 올려드린 감귤 맛나게 드셨는지요. 피로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해 스님의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줄꺼예요. 많이 많이 드세요 애 끓도록 올리는 청취자 님들의 멧세지를 읽어 내리고 있노라면 아! 이것이로구나..., 이것이야말로 저 깊은 가슴속에서 퍼져나오는 진정한 사랑이구나 거짓이라곤 티한점 찾아볼수없는사랑 일자 올린 행여 그런말씀 마세요 제 욕심만 채우려했던 마음 뉘우치고잇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바라며 ..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정목스님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청취자에 한사람으로서 스님의노고를 미처 깨우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정목스님 빠른쾌유 기원합니다.- 내일쯤 제가올린 맛들은 제주감귤이 도착 할텐대.., 어찌 돼신 일이온지 좀 어떠신지요. 잠원동에 전화드려도 받으시는분 안계시고 김상준PD님 게시판에라도 스님소식 올려주세요. 어젠 어찌 하루를 보냇는지 멍 합니다 2005년 11월 22일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행여 그런 말씀일랑 마세요. 스님 모든 것은 변하지않는것이 없다고 가르치시더니 벌써 그런말씀을.., 얼마전 반가운 목소리 돼찾았다고 글올린지 얼마나됐다고. 방송을 놓으신다는 말씀을 하십니까. 스님께 기대고 있는 불자님들응 어찌하시려고요. 바다건너 멀리 제주에있어 봉선사공개방송 참석치 못한 아쉬움에 뒤늦게나마 그자취 찾으려 다녀왔건만 김완규님 글을 접하고 요번만은 했느대 방송에 하신 말씀 그 무에란 말입니까? 행여 그런말씀 하지마세요. 2005년11월16일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젠가끔 활짝웃고있는 제모습을 발견하곤 한답니다. 이세상 모든걱정거리를 제혼자 짊어지고 살고있는것만 같았던 지난 쉰일곱해.스님 가르침 한구절 한구절 가슴에 새기는사이 어느새 짜증나는 일에도 제혼자 해결해 나갈만큼 성숙해졌습니다. 스..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봉선사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봉선사에 다녀왔어요. 새로 장엄하는 일주문을 지나 단풍나무 들을 옆으로하고....,, 단풍들이 어찌나 곱던지 우선 한 장찰칵 청풍루에 다달으니 봉선사에 역사를 한몸에 담고있는 거목 단풍나무가 두손 을 활짝 벌리고 반기더군요.., 큰법당에 올라 삼배를 올리고나서 두루 구경하고 법당현판글씨며 관음전 지장전 산신각 들이 모여 모여 있는것이 온세상 함마음내여 살라고 가르치는듯 했습니다. 스님 즐거운 마음을갖고 돌아와보니 제게 메일 한통이 왔드라구요. 스님방송을 무척이나 좋아하신다는 정대현학생 어머님께서 어려운 암투병 생활에서 많이 좋아지셨다는 대현이 학생이 메일을 통해 알려왔습니다. 봉선사에 다녀온 기쁨이 두배로 커지는거 있죠 스님 삼배 올리고 물러갑니다...., 2005년 11월..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장엄 제주의 불자 양승문입니다. 봉선사 공개방송은 성황리에 끝났는지요. 지난방송듣기 까지 기다리려니 궁굼해서요. 참석하신 여러불자님들 감기나 안들으셨는지 지난 관음사 영산대재 여기 제주에도 무척이나 쌀쌀하던대...., 스님 참석하지 못한 죄송함에 서귀포에 있는 약천사를 참배 하고왔습니다 장엄 장엄 장엄이드라구요. 벌린입 다물지못하고 한참을 바라뵈웠답니다.., 2005년 10월 21일

마음 고요 2008.11.11

마음으로듣는음악 사연

아! 가을이네요., 스님 안녕하세요. 가을이오면 노오란 국화꽃부터 챙기시는 어머님생각에 오늘 오일장에 들러 국화꽃하고 이름모를 예쁜화초 몇그루 구입했어요.., 말이 오일장이지 괭장하더군요 스님! 제주엔 여기저기 축제마당이 한창이랍니다. 경마장에선 마축제 신상공원에선 탐라문화 축제 동제주쪽에 있는 교래리에선 억새꽃축제 어제는 억새꽃이 아름답게 피요있는 산굼부리에 들러 구경도하고 춤추는 억새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지요.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대 아직도 사진올리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으니 어쩌지요. 오는 15일엔 구좌읍에 있는 금용사에서 산사음악회가 있답니다. 2005년 10월1일

마음 고요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