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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들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노래인가 사람이면 이렇듯 살아야한다 지구온난화가 가져오는 재앙이 눈앞에 절실하건만 이권 다투는 인간들에 탐욕은 끝칠새 없네 날씨 연구하는 기상학자 아니더라도 자연이 일러주는 날씨 경고에 지구가 몸살 앓음을 뉘있어 모를까 자연이 인간 외면하는 날 이 땅에 없기를~()

이런 저런 2023.08.17

7 월

이육사님의 청포도 익어간다는 7월도 이제 막 떠날 채비를 한다 지난 세월 거닐던 꽃길에는 지금쯤 상사화꽃 낳아준 님 그리며 살랑이는 꽃바람에 춤추고들 있겠지 ~ 상사화 해마다 4,5월에 잎새 나왔다 져버리고는 7,8월에 그 자리에 꽃대 올라와 화사하게 피는 상사화 나는 왜 이렇듯 상사화꽃에 집착을 할까 너무도 일찍 떠나가신 부모님 그리워지는 청포도 익어가는 시절 7월 7월이 간다~~~♡

이런 저런 202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