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 삼나무 거센 바람 막아주고 봄 여름 가을 나들이 꽃들도다가오는 계절에 주츰 저만큼 물러나 무상함을 일깨워 주는구나.이 생 연 다하고 새 연 맺을적 에 너희가 내게 주듯~내 또한 많은 연들 께 즐거움 나누어 주리~^^* 달리아 꽃말 내 마음 옆서 한장 날려 본다. 무화과 한겨울에도 가지에 메달려 익어 간다는 감귤 지인들과 나누는 덕담 오고 가는 술잔 만나서 마시고 분위기 에 마시고 주고 받는 술잔 에발그레 취기가 오르고 말았다. 전못 (농수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