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앞에 이리 나약함이...,
절물에서 산림욕을 하고...,함덕에가 이른 아침 해결한후...., 선녀와 나무꾼에 들러 옛추억에 젖어보곤..., 표선해수욕장을 거쳐 해변도로 애용해... 쇠소깍에서 발 당구고 ..., 새연교를 건너가 생이소리와 함께~ 노닌후.., 남원 큰엉에 부서지는 파도 바라보니.., 하루해가 져물었네., 환갑 넘은 친구들..., 무에 돈들여가며~ 아이들 구경거리 할라나.,돈안드는 풍광 바라보는것.., 여행에 으뜸이라....,20일 12시45분 김포행 이른아침부터 밀려오는 짙은안개에 비행이 대기~ 대기~ 결항~재예약을 해주면 좋으련만~ 3시, 7시, 9시, 대기방송만 들려올뿐..,끝내 밤11시 비행기 차례에~ 김포아닌 인천공항에 내려준다니...,아하! 이런 세상에...,그 시간에 인천에 내려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