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한라산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는 맑은날씨...,마음먹은김에 아침일찍 길을 나선다.,우도에서 바라보는 일출봉 모습을 담으러...,우도가 보인다.,제주에 날씨란것이~ 참! 뿌우연 해무.., 바라보던 한라산과 달리~ 영.., 날씨가 사진촬영에는 실망을 안겨주었다. 일출봉아~! 조금만 기다려라...,내 우도봉에 올라~ 네모습 멋지게 담아보리라...,ㅎㅎ 돌칸이다.., 파도치는 바다빛깔.., 전과 다르다..,제주 자연도 점점~ 퇴적해갈까? 걱정이 들었다.무슨 영화촬영지라던가~? 이름모를 꽃들이 그자리를 빛내고..,돌칸이.,돌칸이란? 소의 여물통이란 뜻이란다..,촐까니라도 하며 촐은 꼴,또는 건초를 말함이요.까니는 소나 말을 먹이기위한 큰 그릇을 말함이란다. 돌칸이를 돌아 우도봉으로..,지난해에는 검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