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전거길 풍경을 담아보기로한다.늘.. 아침일찍 출발을 하는지라 방파제에 사람에모습은 볼수가없고.., 방파제를 끝으로 용담마을 꽃길로 접어들면.., 용연교를 건너는대 앞질러가시는분이다리앞에서 내리더니 자전거를 끌고 다리를 건너간다. 그동안 자전거를 페달을 굴리며 건너던 내 마음애죽비를 한대 내리치는구먼~ 과꽃이며~ 금송화 철마다 꽃을 가꾸는용담 마을분들에 정성또한 대단한 생각을하며..., 용두암에서부터 해안도로가 시작된다. 를 지나면..., 어영마을이 나온다.용두암 해변도로 중에는 여기 어영마을이횟집들이 제일 많이 들어서있는것같다. 한번도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쥔장에 큰사진을 두장씩이나 내걸은 횟집이눈길이 끌었다.지하70m 해수사용이라는글씨와함께...., 멀리 도두봉이 보인..